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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드라마 9회 줄거리

어느새 장대표의 집에 들어온 조두철..

 

" 푸 슈욱!! " 

 

 

장대표의 외마디 비명

 

" 으 악!! "

 

조두철 : 왜? 나한테 당한 XX들이 너한테 부탁하디? 나 못나오게 막아달라고? 근데 그건 안되지!!

 

 

조두철 : 으 씨!! 이 야!!!

 

조두철의 마지막 칼부림이 시작 될때 쯤..

 

 

퍼 억!!

 

쿠당탕!!

 

구비서와 대모가 왔넹?

 

 

대모 : 물건 잘 챙겨서 나와~

 

일단 장대표는 목숨을 건졌고 대모도 사건을 수습한 것 같다. 휴~

 

모범택시 9회 시작 합니다.~!

 

사건을 조사하기위해 차장검사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증거물들이 확보가 되고있는데..

 

엥... 이건? 김도기? 장대표의 직원 아닌던가?..

 

이게 여기에 왜?

 

수상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차장검사..

 

한편 장대표에게 병문안을 온 모범택시팀 유데이터 연수원 폭발 사고 뉴스를 보고있다가 회상한다.

 

김도기 : 박양진 회장은 어떻게 할까요?

장대표 : 우리가 관리하기엔 문제들이 꼬일거 같으니 닭장안에 넣어두는걸로 하지.

 

하지만 고은의 적극 만류에 장대표의 말을 어기고 박양진 대표를 살려둔다.

 

이 때 깨어난 장성철 대표

 

장대표 : 김군은 어디갔어?

 

대모의 아지트.. 대모의 부하들이 널부러져 있다..

 

 

그리고 거기 있는 김도기..

 

마침 아디트로 도착한 대모와 구비서.

 

구비서 : 이식 수술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대모 : 당연히 잘되야지.. 그 고생을 했는데.. 근데 그 눈깔로 앞으로 날 본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징그럽네 그냥..

 

김도기로 인해 아지트가 풍비박산이 나있는 상황

 

하지만 의외로 냉정하게 대처하는 대모..

김도기의 도발에도 냉정함을 잃지 않고 

 

한번 더 이런일 발생하면 택시회사 사람들 가만히 두지 않겟다고 겁을주는 대모..

장대표의 전화에 김도기는 다시 돌아오는데..

 

이번일을 잘넘가자고 다독이는 장대표와 이번일로 화가난 김도기..

결국 장대표의 설득으로 이번일은 여기서 마무리 되어질 것 같다.

 

이때 차장검사도 장대표에게 병문안을 오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김도기의 사원증이 현장 증거물로 나오게 된 걸 장대표에게 물어본다.

 

장대표는 얼마전 회사를 나갔다가 다시 택시몰러 들어왔다라고 대충 무마 한다.

 

이에 차장검사는 자신에게 모든걸 털어 놓기를 장대표에게 부탁한다.

 

장대표는 일관성있게 모르쇠로 답을 한다..

 

한편 최주임은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로 인해 계좌번호를 받아 적고 있는데;;

 

최주임 : 그러니까 이 계좌로 입금 드리면 되죠? 검사님?

 

최주임의 계좌가 범죄에 사용되었다며 국가의 안전 계좌로 입금을 유도하는 상황이였다. 

과연 이런걸 검사가 전화를 일반인에게 직접할런지.. 모르겟지만.. 

여튼 최주임은 이런류의 피싱전화를 계속 받고 있는중이였다.;;

 

박주임은 통화를 하루종일 하냐며 최주임에게 핀잔을 준다. ㅎ

 

이에 굴하지않고 계속 검사님과 통화하는 최주임.. 

 

최주임 : 네 검사님 안전계좌로 입금 완료 했습니다.!! 네네!!

 

자신의 협조로 금융사기단을 잡는 검사에게 힘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는 최주임..

과연.. 최주임의 미래는..

 

 

유데이타 검찰 수사 처리건으로 브리핑을 하는 강하나 검사.

 

대외적으로 검찰에서 강하나 검사의 활약이 크다고 보도 되었지만

사건이 거의 종결상태까지 간 이후에 검찰이 수사한 경우라 여러 정황을 봤을때 누군가가

검찰이 해야할 일들을 처리하고 있다고 의심하는 강하나 검사.

 

이 때 차장검사가 등장하고 유데이타연수원에서 발견된 김도기의 사원증을 강하나검사에게 건네주며

수사를 더욱 깊이 해보라는 차장검사.

 

심증으로는 김도기가 유력한 용의자라고 생각하는 강하나.

" 김도기 라.."

 

직접 김도기를 만나러 온 강하나 검사..

 

 

강하나 검사 : 집 구경 좀 해도 되죠?  ( 이건 뭐; 조사하러 왔구먼;;)

 

자신의 사원증을 강하나가 들이밀고 있다.

 

강하나 : 유데이타 연수원엔 왜 갔어요?

 

김도기 : 버렸어요. 저는 모르는 일이에요.

 

 

강하나 : 혹시 택시 말고 다른 차도 있으세요?

 

 

방안 차키 1개

 

거실 차키 1개 

 

방안을 스캔하던 강하나는 차키가 두개인 것을 확인했다.

 

그의 거짓말에 그의 통화기록을 뒤지기로 결정했다.

 

강하나 검사 : 차한대 좋아하시네.. 

 

한 편 전화한통에 돈 500만원을 보이스 피싱 당한 최주임 경찰서에 신고하러 가는중 ㅎㅎㅎ;;

 

경찰서에는 이미 보이스 피싱 당한 사람으로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있고;;

 

일단 신고접수 시키고 돌아오는데..

 

뭔가 화가난 듯한 안고은..

 

갑자기 폭주한 모범택시 문의 전화에 화가난 것이었다.

 

찰칵 찰칵 !

 

그는 아까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 접수하러 갔다가 피해자들에게 모범택시를 홍보하고 온 것;;

그의 큰그림은 자신이 잃을 돈을 모범택시팀으로 복수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ㅎㅎ

 

고은  에게 혼나는 최주임 ㅎㅎ

 

다시 한번 장대표에게 찾아가 보이스피싱 피해건을 모범택시의 안건으로 상정시키고자 브리핑 중인 최주임 ㅎ

 

장대표 출동 찬성!~

 

김도기 찬성!

 

그리고 모두다 찬성인 상태 ㅎ

 

 

일단 고은이가 보이스피싱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보는데 ㅎㅎ 

그들의 위치를 추적하기위해 연기를 하고있다.

 

돈봉투를 범인들이 원하는 장소에 두고

 

 

중간책들이 돈을 운반하고

 

 어디론가 향하는 중간책

 

돈은 여러번 이곳 저곳 옮겨지다가 목적지로 가게되나 보다.

 

계속 추적중인 김도기

 

 

여긴 중국집인데..

 

보이스피싱 직원이다.

중간책의 실수로 돈이 없어지자 혼내는 중..

 

보이스피싱 대표 : 다시 말해보라.

                        내돈 어쨌니!

                       이간나 XX잡아서 목아지 X오라!

 

이 전화는 중간책을 통해 위치를 추적하기 위함이었다.

 

 

위치를 추적해낸 모범택시.. 이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이번 침투 요원은 박주임으로 선정 되었는데 ㅎㅎ

 

 

보이스피싱직원 : 니 20살 맞니? 

 

박주임 : 네 맞아요..


보이스피싱직원 : 조카가 20살 아니고?

 

여튼 우여곡절 끝에 그들의 아지트로 가게 되는데..

 

 

아지트로 이동중인 박주임 ㅎㅎ

 

또 한번 20살 맞는지 심문 당하는 박주임 ㅎㅎ

 

단체로 보이스 피싱 훈련을 받는 20살들 ㅎㅎ

 

이 떄 환전한 돈다발을 들고 어디론가 가려는 김도기 

 

오디 가지? --?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라고 하며 직원들에게 쇼를 하는 범죄조직.

 

한편 야근 하던 강하나 검사 

뭔가 특이점을 발견한 듯 한데..

 

 

 

범죄자들의 실종일과 김도기의 전화 통화내역들을 보니 점점 실마리가 풀려가는 듯 확신에 차는 강검사.

 

너 맞네.. 김도기..

 

기다려.

 

 

중국집 내부에 있는 도박판

모두들 도박에 빠져있는데

 

 

크게 배팅하는 큰손!

 

 

짜잔! 없지롱!!

 

 

초장 부터 장난질이냐!!!

 

김도기 : 니 손 한번 펴 봐라.

 

 

그 시각 보이스피싱으로 한 건 올리는 범죄자 1인

 

할머니 한 분은 돈을 송금하고 있다..

 

 

직원들 감시차 들어온 사장님.. ㅠㅠ 무서워

 

" 일은 대충 대충 하지말라! "

 

 

10회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