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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 1회

사회에 큰 무리를 일으켰던 범죄자 조두철이 석방되는날 교도소 앞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던 그때!

 

그 인파를 뚫고 검은색 모범택시가 등장 합니다.

그리고 그 택시를 뒤로 줄지어 기자 및 관계자들이 이 택시를 바짝 따라붙고 있죠.

 

그런데 이 택시에서 경찰무전소리가 들리네요.. 조두철이 한마디합니다.

"이거 경찰 무전소리 아니야?"

"이런 XX같은 것들" "혼자 조용히 가고싶은데~"

이때 취재진 및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급 우회를 하는 택시

 

"우리 반대 쪽으로 가야하는 거 아냐?"

조두철은 택시 운전수와 실랑이를 하다 두들겨 맞고 실신을 해버리고...

 

어라 ? 택시가 터널로 들어가니 똑같은 택시가 한 대 더 있네?

 

그리곤 터널안에서 마주친 택시기사? 에게 짐가방을 던저 주는데..

 

그리고 이 두 택시는 자연스럽게 자기 갈 길을 갑니다.

 

그리고 택시 한대는 일반 승용차로 둔갑?! 트랜스포머? 를 시전합니다.

일반 승용차로 변신 완료!

유유히 터널을 빠져나오는 일반승용차 운전자..?!^^;

 

자! 이제 본격적인 모범택시 1회 시작이네요.

 

아까 터널 맞은편에 있던 택시에 운전수?! 시네요.. 파랑새라는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단체장으로 보입니다.

그리곤 성폭력등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단체라고 설명하면서 물질적인것 이상으로 마음으로 그들을 보살펴야한다고 연설을 하시네요.  좋은 단체인 듯 합니다.

 

그리곤 친구로 보이는 차장검사에게 지원인력을 보충해달고 닥달하니 아주 끈기있는 돌+아이로 구해놨다고 하네요;;

차장검사가 이야기한 돌+아이 검사는 피의자가 다쳐서 병원에 2주간 누워있을때 바로 옆에서 눈을 뜰 때까지 기다리는

끈기가 넘치는 검사였습니다.;;

둘은 차장검사 소개로 드디어 서로 안면을 트게 되죠.

 

그 시각, 출혈인 상태로 실려온 여자가 보호자로 보이는 남자 눈을 피해 달아나려 합니다.

이 여자는 아마 한강 다리에서 투신할 생각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 때! 이 여자의 발 밑에  보이는 글씨 " 모범택시 "

 

" 죽지말고 복수 하세요. 대신 해결해 드립니다."

 

모범택시에 탑승한 그녀 어디론가 가는데요.

운전수 김도기는 도움을 요청한 여자에게 스토리를 듣고자 사연을 물어본다.

그녀는 지적장애3급으로 보육원에 있다가 만18세가 되어 사회적기업 발효식품 회사를 소개 받아 취업을 하게되고

보육원 동생들에게 돈을벌어 장난감을 사주겟다 약속하고 회사로 가게된다.

 

직업소개소?! 직원으로 부터 안내를 받고 회사 인사담당자와 근로계약서를 체결하고 일을 배우기 시작한다.

허나 이 여자는 컴퓨터 관련 업무를 하는 걸로 알고 있었고 생선을 손질하여 발효하는 현장업무를 할 줄 몰랐나 보다.

이 떄! 사장님이 근엄한표정으로 등장하신다.

 

사장님은 아주 자연친화적으로 생선들과 가까이 할 기회를 주신다며 친히 신참을 교육해주시고 계신다.

 

그리곤 생선 발효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주시기도 했다.;

힘든 신고식?! 을 치룬 며칠 후

여직원은 직원들과 자연스레 동화되어 열심히 고기를 손질하는 참 된 직원으로 적응하게 되었다.

어쨋든 이 회사는 장애인들을 강금, 폭행하고 노동을 시켜 이익을 착취하는 이름만 사회적 기업인 현대판 염전노예를 보여주는 회사였다.

 

한 문구점 오락기에서 비밀리 모범택시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있는 여자. 

이 여자는 이들을 용서 할 수 없었고 모범택시에서 그들을 응징 해 주길 바랬다.

 

택시회사의 안내원은 모범택시의 안내원이기도 했다. 서포터역활 !

그들의 회사 지하에는 이런 비밀기지?!가 있었다.

 

모범택시팀은  장성철을 필두로 의뢰인을 괴룹힌 악당들을 소탕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고

그사이엔 경찰도 섞여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이 여자분은 야반도주도 했었다고 한다. 끝내 성공 했고..

마을을 탈출 하기위해 경찰을 만나 도움을 청하기도 했었다.

 

다만 악덕기업 사장과 한패라는 건 안비밀...

 

경찰은 여기가 집이라 생각하고 다시는 탈출하지말라고하며 총대신 물총을 의뢰인에게 뿌려댐.

의뢰인이 극단적 선택을 해서 병원에 실려가게 된 계기는 아마 이 중간관리자의 성폭력으로 의심됨..

재미있는 놀이라며 자신이 옷을 벗을테니 따라하면 된다는 게임마니아 뇨속

 

 

여튼, 모범택시팀은 양아치킨이라는 브랜드 신장개업 기념차 시켜드시라고 이 회사에 홍보를 하게 되고

 

맛있게 그 치킨을 시켜먹어주시는 사장님과 게임마니아 

그리고 곤히 잠든 그들의 집에 잠입 성공한 김도기 집안 내부를 열심히 뒤져보는데..

 

한편 아직 조두철의 행방에 관심이 많은 돌+아이 검사 강하나는 출소당일 모범택시에 이상한점을 찾아내는데..

 

 

2회에서 계속